“귀여운 고양이, 사랑하는 가족의 동영상도 검열의 대상이 된다면, 그런 나라가 어떻게 자유의 나라겠습니까.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말이다. 그는 12일 디지털성범죄물 유통을 막기 위한 ‘N번방 방지법(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안)’과 관련해 재개정 입장을 명확히 했다. 윤 후보는 “범죄도 차단하고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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